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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캐주얼 라이프워크, 올해 400억 목표!

관리자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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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캐주얼 라이프워크가 작년 매출 167억원으로 마감하고 올해 400억원 연매출을 목표한다.라이프워크는 2018년 11월 론칭 작년 침체됐던 캐주얼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는 평을 받으며 마케팅, 매출 적으로 성공적인 활동을 했다.

특히 자체 개발 캐릭터 라독을 활용한 맨투맨 등의 어패럴류, 지난 가을 초입부터 판매를 시작했던 밍스타 라인이 큰 판매율을 보였다. 에코퍼를 활용한 오버사이즈 플리스 밍스타는 현재까지 1만5000장 이상 판매되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독특한 캐릭터와 강렬하게 밀고 나갔던 로고 플레이를, 매 시즌 다른 감성으로 터치해 여성남성 고객을 고루 잡은 것이 주효했다. 라이프워크는 메인 유통인 백화점 외에도 무신사, 자사 온라인몰로 꾸준한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자사 온라인몰은 지난 12월 한달 간 1억원의 자체매출을 올리며 선방했다.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마케팅 이슈로 온라인 고객들을 끌어모은 것.

라이프워크는 론칭 1년만의 성과에 내부적으로 직원들에게 통큰 선물도 했다. 라이프워크 직원들은 12월 제주도로 전체 워크숍을 떠난 뒤 연말 보너스도 100% 지급됐다. 전직원 월급도 10% 인상했다. 엄동설한 오프라인 마켓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자축한 후, 올해 더 탄탄히 준비하자는 각오다.

라이프워크는 올해 더욱 단단해진 조직력으로 오프는 물론 온라인 유통까지 확장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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