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환 대표가 '라이프워크'를 전개하는 (주)하이드어웨이 새 대표롤 컴백했다

지난 2020년 한세엠케이 대표를 끝으로 업계를 떠났던 김문환 대표가 '라이프워크'를 전개하는 하이드어웨이 대표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오늘(7일)부터 정식 출근을 시작한 김문환 대표는 한세엠케이 전신인 엠케이트렌드에서 김상훈 現 하이드어웨이 대표와 함께 TBJ, 앤듀, 버커루, NBA, LPGA 골프웨어 등의 성장을 진두지휘한 캐주얼 시장 '미더스의 손'으로 통한다.

이후 2020년 1월 엠케이트렌드를 승계한 한세엠케이 대표직을 마지막으로 업계를 떠났으며,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자기계발 시간을 보낸 후 오늘부터 정식 업무에 복귀했다.

김문환 대표는 “과거 엠케이트렌드에서 TBJ를 필두로 앤듀, 버커루, NBA 등의 성공을 함께 이끌었던 김상훈 사장의 새로운 비즈니스인 '라이프워크'에서 또 다른 제2 도약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드어웨이에서 전개하는 '라이프워크'는 지난 2019년 런칭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올해 2000억원의 매출을 내다볼 정도로 급성장해 캐주얼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