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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균 2억 매장 속출, 라이프워크의 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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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라이프워크가 연매출 800억원을 바라본다. 론칭 3년만에 이룬 성과다. 색깔있는 캐릭터 라독 플레이와 박시하면서 트렌디한 핏, 남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상품으로 바리에이션하며 컬처 조닝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한 것이 매출 상승의 포인트가 됐다.


이들은 하반기 200평 이상의 메가스토어를 물색하고 있으며 명동, 진주에 이어 양양, 제주 등까지 매장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5월부터 현대백화점 두타 면세점에 입점한 뒤, 한달만에 6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충분히 브랜드력을 보여줄 수 있다는 걸 증명한 사례다.


라이프워크는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김해 AK 수원 등 주력 오프라인 유통에서 2억원대의 월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전개하고 있는 대부분의 매장이 매출 목표치를 달성하고 있다. 김상훈 사장이 과거 TBJ 론칭 시절부터 잘했던 장기인 '남심패션'에 대한 부분이 라이프워크에서 강력하게 표현이 되었고, 독특하지만 컴포터블한 브랜드 감성도 현 트렌드와 잘 맞아 떨어졌다.

라이프워크는 온라인 자사몰 매출도 월 2억원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차별화된 온라인 전용 상품 개발이 인기 요인이다. 이들은 최근 아동용 라인도 따로 개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패션비즈=이원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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