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450억원 매출을 기록한 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스트리트 캐주얼 ‘라이프워크’가 올해 2000억원을 목표로 달린다. 시작은 2023년 신학기 데일리 백팩이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이 일상에서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좋은 실용적인 스타일로 구성하되 트렌디한 디자인과 컬러 구성으로 패션성도 놓치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경량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수납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고 재귀반사 기능이나 어깨 안착 벨트 등으로 안전성 및 착용감도 고려했다.

라이프워크는 최근 슈즈에 이어 키즈 라인까지 확대하고 있어 키즈를 확실하게 공략할 수 있는 신학기에 주목했다. 초등학생 책가방은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고루 사용할 수 있도록 컬러나 디자인, 세트 구성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유뱔하는 컬러, 시그니처인 라독 캐릭터 등을 포인트로 넣었다.

측면에는 보온보냉 기능이 있는 포켓을 달아 날씨에 상관없이 물병을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했고 생활 방수 기능, 항균 효과가 있는 사이드 지퍼 포켓으로 마스크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다. U자라운딩과 보강재 어깨패드로 착용감을 높여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도 업그레이드 했다.

라이프워크는 “입학이라는 설렘을 품고 있을 아이들의 축하 선물로 안정성과 아이들 취향대로 다양하게 디자인까지 챙긴 신학기 가방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다”며 “아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신선한 디자인에 실용성,안정성까지 고려한 백팩을 새로운 시작과 함께 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패션비즈=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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