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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스트리트는 ‘라독’ 열풍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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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의 '라이프워크'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절묘한 균형맞추기로 스트리트 시장을 장악했다.


'라이프워크'는 독보적인 캐릭터, 스트리트 감성, 수익률 제고를 위한 볼륨화 등 3가지 과제를 모두 해결하며 2020년을 무사통과했다. 특히 지난 2018년 가을 론칭한 이후 2년 동안 꾸준히 밀어왔던 '라독'이 캐릭터의 확실한 브랜딩에 성공했다. 2020년 역시 최고의 히트 상품은 라독 티셔츠 시리즈. 올해도 '라독' 캐릭터는 어느 제품과 어우러지든 베스트셀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라독이 캐릭터는 서핑 라독이, 힙한 라독이, 피규어 라독이 등 캐릭터가 진화하면서 폭넓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추동 시즌에는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해 제시한 밍스타 점퍼 시리즈와 버블링 리버시블 재킷이 20~30대 민심을 흔들며 스페셜 아이템으로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다. 형식적인 리버시블이 아니라 겉, 속 디자인이 전혀 달라 어떻게 입어도 완벽한 아우핏을 연출하는 것이 인기 비결이다.


'라이프워크'는 올해 자사몰 비즈니스와 무신사 등 MZ 세대에 어필하는 온라인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강화했다. 자사몰 월평균 매출액은 2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12억원 달성을 예상하고 있다.


하이드어웨이는 좀 더 대중적인 스타일의 온라인 전용 상품을 기획하고 온라인 전용 사은품으로 차별화한 것이 온라인 자사몰로 고객 유입을 이끈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당분간 이커머스 매출 비중이 높을 것이라고 판단, 온라인 확장에 무게를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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