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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공략... 올 연말까지 380억 매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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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워크(LifeWork) ‘패션 유통 트렌드 · 상품력’
MZ세대 소비자를 맹공하는 ‘라이프워크’에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라이프워크는 시즌을 선도하며 당초 매출목표를 초과달성해 연말까지 380억 원을 책정해, 주목된다. 라이프워크는 패션유통 트렌드를 선도하며 꾸준한 모티터링, 지속적 온라인, SNS 마케팅과 상품력에 집중하면서 다각화된 유통망에 따른 상품력이 파워를 발휘하고 있다.


하이드어웨이(대표 김상훈) ‘라이프워크’는 본격적인 시즌에 접어들면서 아우터, 이너류들이 리오더를 낼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9월을 기점으로 10월 현재 지속적 매출상승세에 힘을 발휘하며 기존 목표 330억에서 380억 원으로 상향 시켰다.

라이프워크 관계자는 “전국 73개 매장과 자사몰, 무신사몰을 통해 온라인에 입점 된 상품들이 시즌 초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오프라인으로도 매출이 상승하고 있다”면서 “시즌초기 유통 상황에 맞게 상품기획을 조절했던 부분이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오프라인도 백화점과 아울렛 매장에 전개할 상품을 적절하게 구분, 출시하면서 대형 아울렛 등에서는 그야말로 팡팡 터트리는 매출액이 매주 신기록을 갱신중이다”고 강조했다. 롯데아울렛(김해,이천,기흥) 매출은 월 1억 이상 달성, 캐주얼의 지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다중이용시설 기피 심리가 패션업계 매장의 실적저하로 이어지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라이프워크는 작년에 이어 히트 아이템 밍스타, 스타일 플리스, 다운재킷에 집중하면서 다양한 소재의 조거팬츠, 브랜드 캐릭터를 라독을 활용한 그래픽 맨투맨 등이 뒷받침된다. 이러한 인기는 10대20대 고객은 물론 3040대의 구매력 있는 고객들의 재구매율이 높고 위트 있는 브랜드 특유의 독보적 컨셉이 차별화 됐기 때문. 라이프워크는 내년, 대리점 확보, 자사몰 확장과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추진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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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한국섬유신문(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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